부산 출신 6인의 일러스트레이터들이 부산의 구석구석을 여행하며
각자의 감성으로 그려낸 손그림 400컷으로 부산을 소개합니다.
이 책은 부산의 일러스트레이터 6인이 직접 부산의 곳곳을 여행하면서
보고 느낀 것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소개한 책입니다.
멋있는 사진으로 부산을 소개하는 책은 많이 있지만 부산을 직접 캔버스에
스케치하고 채색한 그림만으로 부산을 소개하는 책은 처음입니다.
부산은 1407년 부산포로 개항하고, 1876년 부산항으로 근대 개항한 이래
대한민국 역사의 중심에서 수많은 이야기들을 담고 있고,
지금은 화려한 휴양지들과 최첨단의 건축물, 인프라를 통해
세계적인 관문으로 국제적인 관광도시가 되었습니다.
이 책을 그리고 쓴 부산에 살고 있는 6인의 일러스트레이트들은
그들이 사는 동네를 구석구석 여행하면서 부산의 과거와 현재를
멋진 그림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는 400컷이 넘는 부산의 그림들이 있습니다.
그림이라는 것은 사진과 달리 현실적인 사실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작가의 감성과 정서를 함께 전달합니다.
그리고 독자들은 작가의 그림을 보고 그곳을 상상하며,
그곳에 가보고 싶다는 욕구를 느낄 것입니다.
부산 사람들도 잘 알지 못했던 수많은 숨은 장소를
부산의 그림작가들이 친절하게 안내해줍니다.
자! 이제 부산으로 그림 속 여행을 떠나보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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